사물인터넷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제철, 사물인터넷 활용해 스마트공장으로 탈바꿈 현대제철 철 분말 공장이 사물인터넷80(IoT)을 활용해 스마트공장으로 거듭난다. 공장 설비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토대로 생산 공정 모니터링과 제품 품질을 관리한다. 최근 표준으로 합의된 산업용 IoT도 적용했다. 현대제철은 MDS테크놀로지 IoT 사업부와 함께 `설비 예지 진단 시스템`을 구축하며 스마트 공장을 구현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글로벌 표준 기술인 OPC/UA를 적용, IoT 환경 조성이 목표다. OPC/UA는 공장 설비에 만들어지는 데이터를 IoT 플랫폼과 연결하는 통신 프로토콜이다. 가령 제철 공장 용광로에 온도를 측정하려면 센서를 부착해야 한다. 용광로 온도뿐만 아니라 애토마이저(분무기) 압력, 건조기 수분량, 컨베이어 벨트 속도 등 데이터는 모든 설비에 포함된 센서에서 .. 더보기 IoT 구동가능 전력 생산하는 유연발전 소자 개발 국내 연구진이 사람의 움직이는 동작을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사물인터넷(IoT) 소자의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재료연구소는 류정호 분말·세라믹연구본부 책임연구원과 이건재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이 공동으로 유연성 에너지 발전 소자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진은 사물인터넷80 무선센서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시연에도 성공했다. 이 기술은 재료연구소`상온진공 과립분사 세라믹 코팅 기술`과 KAIST`세라믹 필름의 전사공정 및 유연성 에너지 발전소자 설계·제조 기술`을 융합한 결과물이다. 이 기술로 제작한 에너지 하베스455팅152 소자는손가락이나 기타 관절과 같이 접히는 동작만으로 200볼트(V) 이상의 전압과 35 마이크로 암페어(μA)의 전력을 발생시킨다. 2.. 더보기 구글, 안드로이드에 라즈베리파이 지원 추가 리눅스 전문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구글이 안드로이드로 사물인터넷(IoT) 장치 개발용 기기로 주목받고 있는 라즈베리파이 지원 행렬에 가세했다. 원래 라즈베리파이는 영국 라즈베리파이 재단에서 교육용으로 만든 미니컴퓨터다. 몸체는 플라스틱 신용카드와 비슷한 가로 8.6cm 세로 5.6cm 크기의 기판에 이런저런 부품을 얹은 형태다. 브로드컴 ARM 프로세서와 램 그리고 외부 저장장치,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는 입출력 단자 등을 갖췄다. 최근 라즈베리파이3 모델이 출시됐는데 가격은 전작과 같은 35달러, 약 4만원선을 유지하고 있다.라즈베리파이3 모델.[☞관련기사: 4만원대 PC 라즈베리파이에 와이파이·블루투스 추가]라즈베리파이 PC는 등장 초기 라즈베리파이재단에서 데비안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