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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뉴스 & 이슈

나향욱 파면요구 청원

출처 : 다음아고라


교육부 고위공무원 나향욱은 7월 7일 저녁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장, 교육부 출입기자와 저녁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이런 망언을 했습니다.


"민중은 개, 돼지와 같이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


"나는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다 평등할 수는 없기 때문에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출발선상이 다른데 그걸 어떻게하나... "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자유민주주의 국가교육에서 큰 역할을 하는 공무원이, 사람을 사람취급 하지 않습니다.

빈부격차를 인정하지만 그것을 개선하려 하지않고, 체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 밑에서 어떻게 제대로 된 교육정책이 펼쳐지겠습니까?



사회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자리인 만큼, 좀 더 평등한 사회를 구축할 수 있는,

올바른 교육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적임자가 들어서야합니다.


이번 일은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짐승이 아닙니다.

우리 시민이 이 국가의 주인이라는 걸 따끔하게 상기시켜줍시다.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파면 요구합니다!


<관련기사>

http://news1.kr/articles/?271505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736068



출처 : 다음아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