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레드와인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화학물질인 생물학적으로 활성화된 파이토케미컬의 보고이다. 레드와인에서 발견되는 카테킨과 레스베라트롤 같은 폴리페놀이라 불리는 특별한 화합물은 항산화제나 항암성분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 붉은 포도주에서 발견된 항산화제에 대한 연구에서, 이 항산화제들이 어떤 암의 발병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 레스베라트롤은 암의 진전에서 한 두 병기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동물의 경우 종양의 새로운 발병을 감소시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레스베라트롤은 배양 중인 많은 종류의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동물실험의 최근 증거는 이 항염증 화합물은 암의 세가지 단계 즉, 암의 시작, 촉진, 진전 단계에서 효과적인 화학예방인자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1) 폴리페놀은 무엇이며 암예방에 어떻게 작용하나?
폴레페놀은 포도의 껍질과 씨앗에서 발견되는 항산화 화합물이다.
발효과정에서 생성된 알코올은 껍질과 씨앗에 포함된 폴리페놀을 녹인다. 레드와인은 화이트와인보다 더 많은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다. 왜냐하면 화이트와인의 제조과정에서 포도를 분쇄한 뒤 껍질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레드와인에 포함된 폴리페놀은 카테킨, 미늘산 및 에피카테킨 등이다.
폴리페놀은 항산화성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산화제는 활성산소(프리레디컬)이라고 불리는 분자에 의해 야기된 손화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물질이다. (활성산소 같은) 이런 케미컬들은 단백질, 점막 및 DNA를 포함한 세포의 중요한 부분을 손상시킬 수 있다. 활성산소에 의해 야기된 세포의 손상은 암의 발병에 연루되어 왔다. 레드와인에서 발견된 항산화제에 관한 연구에서, 이 항산화제들은 어떤 암들의 발병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2) 레스베라트롤은 무엇이며 어떻게 암을 예방하는가?
레스베라트롤은 질병에 대한 식물의 방어시스템의 한 부분으로써 생성된 한 무리의 화합물인 파이토알렉신이라 불리는 한 종류의 폴리페놀이다.
이것은 침입하는 곰팡이균, 스트레스, 상처, 감염 및 자외선 방사에 반응 중에 식물에서 생성된다. 레드와인은 포도나 라즈베리, 땅콩 및 다른 식물이 그러하듯이 고단위의 레스베라트롤을 함유하고 있다.
레스베라트롤은 암의 발병 중 한 가지 이상의 단계에 영향을 줌으로써 동물에게 종양의 새로운 발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은 배양상태에서는 여러종류의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이 염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증거 역시 존재한다. 이것은 인체가 공격을 당하면 인체의 면역체계에 의해서 생성되는 단백질인, NF KAPPA B의 활성화를 감소시킨다.
이 단백질은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영향을 미친다.
레스베라트롤 역시 한 종류의 항산화제이다.
3) 레드와인 연구에서 무엇을 발견하였나?
레드와인의 세포 및 동물실험에서 백혈병, 피부, 유방 및 전립선암을 포함한 여러 가지 암에 대한 효과를 조사하였다. 동물연구를 통한 최근의 증거는 이 항염증 화합물이 암 진행의 세 단계 즉, 발생, 촉진, 진행에서 효과적인 화학적 예방인자일지도 모른다고 시사했다.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국제 암 저널)에 발표된 연수보고에서, 매일 한잔의 레드와인을 마시면 남성의 전립선 암의 위험을 반으로 줄일 수 있고, 가장 공격적 형태의 질병에 대하여 보호효과가 가장 강하게 나타난다고 밝혔다. 매주 4회 이상의 4온스의 레드와인을 마시는 남자는 보다 공격적 형태의 전립선 암에 새롭게 걸릴 가능성을 60%나 낮춤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레드와인의 소비와 인간의 암 사이에의 연관성 연구는 아직 초기단계에 있다. 비록 알코올 음료의 다량의 섭취는 일부 암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레드와인의 건강상 이점은 비알코올성 성분에 있다는 증거는 확실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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