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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 레시피

우유 두부와 우유 치즈 만들기 우유로 두부만들기[재료]우유(1000ml), 식초 2큰술, 소금(약간), 면보자기 [만들기]1.냄비에 우유를 붓고 약한 불에서 가열해 80℃정도가 되면 식초를 조금씩 넣으면서 천천히 섞는다. 2.냄비 속의 우유가 약간 노란 색을 띠면서 투명하게 응고되면 불을 끈다. 3.약간의 소금으로 간을 해 준후 면보자기에 걸러 꼭 짜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물기 제거는 약 5분정도 보자기 위에 물건을 올려줍니다.) 4.물기를 제거후 적당한 틀에 넣어 모양을 잡아주면 끝. ---------------------------------------------------------------------------------------------우유로 치즈만들기[재료] 우유 800㎖, 생크림 400㎖, 레몬 1개, 식초 2큰.. 더보기
생크림 만드는법 [재료]우유 150ml, 무염버터 100g(없을경우 마가린으로 대체), 달걀노른자 1개, 설탕 50g 팁 : 생크림은 차갑게 할 때 더 잘만들어 지므로, 큰볼에 얼음을 좀 깔고 위에 작은 볼에 넣어서 돌리시면 되는데요, 거품을 낼때는 한 방향으로만 돌려야지 생크림이 만들어진답니다. 이왕이면 믹서기나 거품기등 도구들도 차갑게 해서 하는것이 좋구요.. 크림에 설탕을 넣으면 가당, 안넣으면 무가당이라는... [만들기]1. 우유가 80도 정도 가열하여 살짝 끓기 시작하면 버터를 넣고 약불로 녹이는 수준으로 끓여주다가 ​버터가 다 녹으면 불을 끄고 식혀줍니다. (버터가 빨리 녹기 때문에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됩니다)2. 우유가 미지근 할 정도(약 60도 정도)로 식으면 달걀노른자 1개를 투하하고 믹서기로 약 2분정.. 더보기
맛있는 포도 고르는 법 포도는 색이 짙고 알이 굵은 것을 선택하고 포도송이 사이가 너무 빽빽하면 속에 포도알이 덜 익은 것이 많이 있을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않고르는게 좋습니다. 또 알이 쉽게 떨어지거나 표면에 주름이 진 것은 수확한 지 오래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일반적으로 포도의 당도는 포도송이 꼭지부분이 달고 아래쪽이 신맛이 강해 아래쪽을 먹어 보고 고르시면 됩니다.그리고, 포도 껍질의 하얀 과분은 당분이 껍질로 나와 쌓인 것으로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 신선한 포도입니다.결론은 줄기가 파랗고 알맹이가 터질 듯한 포도 송이의 아래쪽 포도알이 단것을 고르시면 됩니다. 더보기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 달고 맛있는 수박을 고를때 수박의 이곳 저곳을 살피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는 1. 꼭지 : 가늘고 물기 있는 것이 싱싱한 수박, 또 꼭지에 난 털이 수박 쪽으로 갈수록 털이 적은 것이 더 답니다. 2. 꼭지부분 : 꼭지를 위로 하고 수박을 세워뒀을 경우, 손가락으로 만져보아 꼭지 쪽이 옴폭 패인 것이 더 맛있고, 달덩이처럼 둥글거나, 끝부분이 평평한 것은 밍밍한 맛이 납니다. 3. 꽃자국 : 수박꼭지 반대편을 살펴보면 손톱만한 크기의 꽃이 폈던 흔적이 남아 있고, 이 자국을 비교해봤을 때, 작은 것이 더 맛있는 수박입니다. 4. 무늬 : 선이 선명하고 진한 것이 맛있으며, 표면이 누런 것은 햇빛을 잘 못 받은 부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수박을 고르실 때 한 번쯤은 통통 노크를 해보셨을텐데..... 더보기
맛있는 토마토 고르는법 1. 토마토의 효능- 다이어트지방 세포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리코펜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 리코펜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켜 혈액을 맑게 하고 몸의 신진대사를 좋게 하는 효과도 있으며 칼로리는 적고 섭취시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며 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 및 미네랄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피부미용리코펜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섭취시 이 리코펜 성분이 자외선에 의해서 생기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고 기미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을 억제하는 효과등 뛰어난 항산화 작용을 하여 기미, 주름, 미백등에 효과가 있어서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토마토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 항암효과제거하고 세포가 산화 또는 노화 되는 것을 늦춰주.. 더보기
만능 된장 [재료]된장 500g, 다진 양파 200g, 생표고 200g (혹은 새송이), 청주 4큰술, 다진 마늘, 생강즙, 참기름 등 [만들기]1. 그릇에 된장 500g과 표고버섯 200g(또는 새송이 버섯)을 넣고 버무립니다. (참고 : 된장 500g이면 1주일 정도 먹을 수 있습니다.)2. 살균을 위해 청주 4큰술를 넣어줍니다. 3. 다진 양파, 다진 마늘, 생강즙을 넣어 줍니다. 4. 참기름을 넣고 마저 버무립니다. [응용요리]된장찌개 더보기
만능 간장 [재료]간장 1컵, 맛술 1컵, 다시마 8x8cm, 대파 흰 부분 1대, 통후추 10알, 청양고추 2개, 양파 반쪽, 마늘10개, 레몬 1/2개, 물 1컵 [만들기] 1. 냄비에 물과 간장을 3:1 비율로 넣고, 간장과 같은 양의 맛술을 넣는다.2. 다시마 8X8cm, 통후추 10개, 청양고추 2개를 넣고 2분 정도 살짝 끓입니다. 4. 마늘 10개과 양파 반쪽을 마저 넣고 끓입니다.5. 불을 끄고 식힌 다음, 따뜻할 때 레몬 반 개를 썰어서 반나절 담가 둡니다. 채 채에 종이 타월 깔아서 찌꺼기만 건집니다.6. 용기에 넣어서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응용요리]시금치나물, 쑥갓나물, 계란 프라이, 볶음밥, 생선 조림, 꽁치 조림, 영양밥 양념, 우엉조림, 멸치볶음등 더보기
양념의 유래 양념은 한자 ‘약념(藥念)’에서 비롯된 말이다. 대종언어연구소 박대종 소장에 따르면 조선 중종 때 『번역박통사』(1515) 등에서는 ‘념’ 자가 없는 ‘약’이었다가 후대로 내려오면서 ‘념’ 자가 덧붙어 ‘약념’이 되었다고 한다. 이때의 ‘약(藥)’은 ‘조미(調味)하다, 간을 맞추다’의 뜻이고 ‘념(念)’은 조미료(調味料)의 ‘료’와 동의어로, 조미료라는 말에 맞춰 약을 보다 구체화한 말이 약념이 되었다는 것. 물론 조미료의 ‘료’와 양념의 ‘념’은 ‘생각하다’가 아닌 식품을 의미한다. 반면 서양의 양념은 크게 허브와 스파이스(spice)로 나누어져 있으며 근대 프랑스 요리 체계 확립 이후에는 소스(sauce) 중심으로 발전했다. ‘sauce’는 ‘salted(소금 친)’라는 뜻의 라틴어 ‘salsa’가 .. 더보기